버티컬 마우스



작년, 웹서핑하면서 발견했던 버티컬 마우스입니다.

그때 사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녀봤는데, 수입해서 파는 곳은 그당시 없었고,
구매대행으로 사면 10만원이 넘어가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지름신의 성전인 '펀샵'에서
무려 5만 9천원이라는 가격에 공동구매 하는 것을 보고
정말로 10초도 안걸려서 결재까지 마쳤습니다-_-;

사진은 퍼온거라 보라색인데, 제 것은 은색입니다.
생각보다 크지 않고, 가볍습니다.
버튼은 총 4개로, 자신이 Modify할 수 있고,
보통은 좌클릭, 우클릭, 더블클릭, 그리고 백스페이스로 놓고 쓰지요.

그네들이 광고에서 사용하는 위 사진이 아니더래도,
상식적으로도 손을 자연스럽게 놓고 쓰는 것이 편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써본 소감은, 뭐, 비싸게 주고 샀지만,
정말로 편하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돈 안아깝네요 ㅋ

다만 문제가 있다면, 마우스에 만족하게 되니까,
상대적으로 이제는 멀쩡히 잘 쓰던 키보드가 불만이네요 ㅋ
아마도 조만간, 키보드도 지르게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중입니다. ㅋ

 

제가 원래 무슨 물건을 이렇게 막-_-; 구입하는 성격이 아닌데,
이번에는 정말로 망설이지 않고 잽싸게 구입했습니다.

그러나, 배송받은 바로 다음날
제가 구입한 가격보다도 4천원 가량 싸게 파는 곳을 발견했으니...ㅜ_ㅜ
역시 펀샵의 물건들은 좀 더 확실한 시장조사를 하고 사야 한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한번은 절반정도로 싸게 산 적도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거기서 하나 더 구입해서 이번엔 회사서 쓸까...하고 생각중입니다.ㅋ
관심있으신 분은, 덧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웹서핑이나 오피스 등 평소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에게는 강추입니다.
(그러나, 그래픽이나 게임 쪽에선, 음,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워낙에 그쪽은 좀 다른 쪽이니....-_-;)

요새 팔꿈치나 어깨가 좀 쑤신다...하는 분들은, 한번 이걸로 바꿔보셔도 효과 있을 듯 하네요.ㅋ

P.S 중요!!!!
나무늘보님이 제보해 주신 바에 따라 확인해보니, 은색과 보라색은 내부 광학제품의 차이로
200dpi정도의 감도  차이가 있답니다! 즉 보라색이 1000dpi, 은색이 1200dpi라는군요-_-;
저는 은색, 보라색 다같이 1000dpi인 줄 알았는데-_-;;;;;

구입하시려는 분들은 확인 후 구입하세요. 현재 은색제품은 펀샵(www.funshop.co.kr)에서,
보라색 제품은 노트스토어(www.ibmstore.co.kr)에서 판매중입니다~

by numa | 2006/04/30 00:45 | etc | 트랙백(5) | 덧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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